
요즘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계시죠?
하지만 태국에서는 전자담배가 불법입니다

🇹🇭 태국에서 전자담배는 왜 불법일까요?
태국 정부는 건강 및 청소년 보호 등의 이유로
전자담배의 수입, 판매, 소지, 사용까지 모두 금지하고 있습니다.
심지어 관광객이라 해도 예외 없이 적용돼요.
🧳 전자담배 가져가면 안 되나요?
정답은 ❌ 절대 안 됩니다.
▪️전자담배 본체
▪️니코틴 액상, 포드
▪️충전기 및 관련 부품
이 모두를 반입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.
공항에서 적발될 경우 압수는 물론, 즉시 벌금 또는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요.
⚖️ 1. 소지 또는 사용
● 개인 사용 목적이라도 불법이며, 처벌 대상입니다 .
● 일반적으로 기기 가치의 최대 5배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, 평균적으로 2만~3만 바트 (약 80만~120만 원) 수준 .
● 일부 사례에서는 5,000바트(약 20만 원)의 벌금이 부과되며, 제보자에게는 60%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.
● 형사 처분 시에는 최대 5년의 징역과 최대 50만 바트(약 2천만원)벌금도 가능 .
🛑 2. 판매 또는 밀수
●판매 시: 최대 3년 이하 징역 + 최대 60만 바트(약 2,500만 원) 벌금
● 밀수 시: 최대 10년 이하 징역 + 밀수가치의 5배 벌금
📣 3. 신고 포상 제도
● 공공장소 사용자를 신고하면 5,000바트 벌금의 60%, 즉 3,000바트를 제보자가 받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.
🧾 4. 실제 사례 (관광객)
● 종종 2만~5만 바트 수준의 벌금 또는 경찰의 비공식 '벌금 대납 요청'이 이루어지며 ,
● 일부 관광객은 2,000~6,000바트 현지에서 즉석 해결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.

💡 결론 및 조언
● 어떠한 형태의 전자담배도 절대 소지하거나 사용하지 마세요.
● 공항·호텔·해변 등에서 발견될 경우 즉시 압수 후 벌금 또는 형사처분될 수 있습니다.
● 관광객도 국내법과 똑같이 적용되며, “관광객이라 면죄”라는 기대는 매우 위험합니다.
● 한국 외교부도 관련 법규를 분명히 안내하고 있으니 반드시 사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.
✈️ 여행 전 꼭 기억하세요
태국은 전자담배에 대해 아주 엄격한 나라입니다.
한국에서는 일상처럼 사용하는 기기라도,
태국에서는 소지만으로도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!
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,
전자담배는 절대 반입하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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