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종류별 추천 가루 차트
밀가루·튀김가루·부침가루 선택 가이드
집에서 전을 부칠 때,
밀가루·튀김가루·부침가루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리신 적 있으신가요?

전마다 재료의 수분, 간,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
가루 선택에 따라 완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.

오늘은 김치전, 감자전, 해물파전, 부추전 등 다양한 전 레시피에 어떤 가루가 어울리는지,
이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천 가루 차트를 소개합니다.

1. 밀가루 (Wheat Flour)
・성분: 100% 밀가루(밀을 제분한 가루)
・종류:
○ 중력분: 단백질 약 8~11%
(국수, 부침, 튀김 등 다용도)
○ 강력분: 단백질 약 11~13%
(빵, 피자 등 글루텐이 필요한 음식)
○ 박력분: 단백질 약 7~9%
(케이크, 쿠키, 부드러운 반죽)
・특징: 별도의 양념·첨가물 없음.
요리에 맞춰 소금, 베이킹파우더, 전분 등을
따로 넣어야 함.
2. 튀김가루 (Tempura Flour)
・성분: 밀가루 + 전분(옥수수·감자)
+베이킹파우더(팽창제) + 소금
+약간의 조미료.
・특징:
○ 전분이 포함되어 바삭함이 오래 유지됨.
○ 베이킹파우더로 튀김옷이 부풀고 가벼움.
○ 기본 간이 되어 있어 소금이나 양념을
추가하지 않아도 무난.
・용도: 새우튀김, 오징어튀김, 야채튀김 등
바삭한 식감이 필요한 튀김류.
3. 부침가루 (Korean Pancake Mix)
・성분: 밀가루 + 전분 + 베이킹파우더 + 소금
+ 마늘가루, 양파가루, 후추 등 향신료.
・특징:
○ 기름에 부쳤을 때 겉은 바삭, 속은 촉촉.
○ 이미 향이 첨가돼 있어 부침전, 해물파전
등에 바로 사용 가능.
○ 튀김가루보다 전분 함량이 낮고 ,
조미료·향신료가 더 많음.
・용도: 김치전, 해물전, 야채전 등 전 종류.
📌정리표


💡 요약 팁
■밀가루 → 기본 베이스, 간이 이미 충분한 재료
○간이 이미 충분하거나 재료 본연 맛 살릴 때
○담백·쫄깃, 하지만 양념·간 작업 필요
■튀김가루 → 바삭함 + 가벼움 최우선일 때
○수분이 많아 눅눅해질 수 있는 재료,
바삭함 유지 필요할 때
○전을 부칠 때도 바삭하지만 향이 거의 없음
■부침가루 → 향신료 간편 + 전·부침류 중심
○튀김에도 가능하지만 튀김가루보다 덜 바삭
○향신료·간이 필요한 전, 풍미 강화 목적
○향신료·간이 이미 들어 있어 전용으로 최적화

🍤전 종류별 추천 가루

📎 전 종류별 가루 선택은 맛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입니다.
오늘 공유한 차트를 저장해두면,
전을 부칠 때마다 쉽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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